탄소중립 관련소식
- 작성자 : 관리자
- 작성일 : 2025-07-22
1-1 지구온도 상승과 이상기후
정부 합동 『2024년 이상기후 보고서』 에 따르면 2024년은 연평균 기온 역대 1위 경신했으며, 전지구 평균기온도 산업화 이전 대비 역대 최고로 1.55℃가 상승하며 지구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.
농업, 해양수산, 산림, 환경, 건강, 국토교통, 산업·에너지, 재난안전 등 우리 생활의 여러분야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매년 계속되고 있습니다.
1-2 온실가스와 온난화
온실가스는 지구 밖으로 나가는 태양복사에너지를 흡수해 지구의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담요역할을 하지만, 인간은 화석연료로 인한 온실가스 방출을 통해 이 담요 효과를 강화해 왔으며, 이러한 온실가스들은 대기 중에서 장기간 또는 단기간 머무르며 지구 대기의 화학적 조성을 변경시키고 기후변화를 유발하고 있습니다.
온실가스는 산업화 이후인 1970년부터 2004년 사이에 70% 증가 했으며, 주요 6대 온실가스로 이산화탄소(CO₂), 메테인(CH₄), 아산화질소(N₂O), 수소불화탄소(HFCs), 과불화탄소(PFCs), 육불화황(SF6)이 지정.
2-1 온실가스와 탄소중립
탄소중립은 인간 활동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그 발생 요인을 최소화 하고, 이미 배출된 온실가스는 산립 흡수나 이산화탄소 포집 등의 방법으로 제거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‘0’으로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.
전 세계는 기후변화협약(1992년)을 맺고 교토의정서(1997년)와 파리협정(2015년) 채택을 통해 지구 평균기온 상승 억제를 논의했고, 우리나라는 2020년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서 2050 탄소중립을 알린 이후, ‘2050탄소중립위원회(현재 ‘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’)를 출범하고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마련해 관련 법령 및 정책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. 기후 재앙에 맞설 인류의 유일한 방법 탄소중립, 그 달성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.
2-2 천안시의 정책
천안시는 2045년 천안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으로 탄소흡수원 확대를 주요 감축 전략으로 하여 산림을 포함한 습지, 도시공원, 녹지, 생태축 복원 등 기타 생태공간의 양적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였습니다.
건물 : 시민참여 확산으로 건물 에너지 절감,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및 육상형 태양광 보급 확산, 기존 건물 에너지 효율화, 제로에너지 빌딩 확산, 신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믹스 실현
수송 : 친환경차 전환, 철도 구축, 버스노선 확대, 자전거 인프라 조성 확대
농축산 : 농경지의 흡수능력 증진, 가축분요에서 배출되는 메탄 등의 바이오 가스 활용, 천안 로컬푸드 이용 확대
폐기물 : 일회용품 사용 저감, 음식물 감량기 보급 확산, 재활용 문화 확산, 소각열 활용
흡수원 : 기후대응 도시숲, 천만그루 나무심기, 산림 바이오매스 활용, 목재 친화도시 조성
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탄소중립을 도모하고 있습니다.
3. 탄소중립 생활 실천
[에너지 절약]
1. 스마트폰 화면 다크모드 적용
2. 대기전력 차단하기, 장기간 집을 나갈때는 전원 차단
3.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가전제품 사용
4. 냉장실은 냉기 순환을 위해 60%만 채우고, 냉동실은 냉기가 빠지지 않도록 가득
[친환경 소비]
1. 녹색제품, 저탄소·친환경 인증 농축수산물 구매
2. 다회용기, 재활용 제품 구매
3. 중고제품, 나눔 이용
[친환경 교통]
1. 도보, 자전거 이용
2.(전기·수소) 자동차 이용
3.운전하기 (급제동·급출발 금지!), 공회전 최소화, 관성주행, 경제속도 준수[자원 순환]
[흡수원 보호]
4. 왜 손수건을 써야할까요? ☞
컵홀더, 화장지, 물티슈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.
성인 3500만명이 매일 손수건을 사용하면, 약 1,039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습니다.
휴지사용을 20%만 줄여도 1년에 6236T의 이산화 탄소를 줄이고, 매년 43만 2900그루의 소나무를 살릴 수 있습니다.
화장지는 과불화옥탄산과 같은 발암물질로 쉽게 전환될 수 있는 과불화합물을 배출합니다.잘 분해되지 않아 영원한 화학물질이라고도 불립니다. 체내에 유입되어서도 분해되지 않고 축적되며, 체내에 일정 수치 이상 축적되면 암과 간질환, 고혈압, 기형아 등의 문제를 유발합니다.
정부 합동 『2024년 이상기후 보고서』 에 따르면 2024년은 연평균 기온 역대 1위 경신했으며, 전지구 평균기온도 산업화 이전 대비 역대 최고로 1.55℃가 상승하며 지구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.
농업, 해양수산, 산림, 환경, 건강, 국토교통, 산업·에너지, 재난안전 등 우리 생활의 여러분야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매년 계속되고 있습니다.
1-2 온실가스와 온난화
온실가스는 지구 밖으로 나가는 태양복사에너지를 흡수해 지구의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담요역할을 하지만, 인간은 화석연료로 인한 온실가스 방출을 통해 이 담요 효과를 강화해 왔으며, 이러한 온실가스들은 대기 중에서 장기간 또는 단기간 머무르며 지구 대기의 화학적 조성을 변경시키고 기후변화를 유발하고 있습니다.
온실가스는 산업화 이후인 1970년부터 2004년 사이에 70% 증가 했으며, 주요 6대 온실가스로 이산화탄소(CO₂), 메테인(CH₄), 아산화질소(N₂O), 수소불화탄소(HFCs), 과불화탄소(PFCs), 육불화황(SF6)이 지정.
2-1 온실가스와 탄소중립
탄소중립은 인간 활동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그 발생 요인을 최소화 하고, 이미 배출된 온실가스는 산립 흡수나 이산화탄소 포집 등의 방법으로 제거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‘0’으로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.
전 세계는 기후변화협약(1992년)을 맺고 교토의정서(1997년)와 파리협정(2015년) 채택을 통해 지구 평균기온 상승 억제를 논의했고, 우리나라는 2020년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서 2050 탄소중립을 알린 이후, ‘2050탄소중립위원회(현재 ‘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’)를 출범하고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마련해 관련 법령 및 정책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. 기후 재앙에 맞설 인류의 유일한 방법 탄소중립, 그 달성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.
2-2 천안시의 정책
천안시는 2045년 천안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으로 탄소흡수원 확대를 주요 감축 전략으로 하여 산림을 포함한 습지, 도시공원, 녹지, 생태축 복원 등 기타 생태공간의 양적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였습니다.
건물 : 시민참여 확산으로 건물 에너지 절감,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및 육상형 태양광 보급 확산, 기존 건물 에너지 효율화, 제로에너지 빌딩 확산, 신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믹스 실현
수송 : 친환경차 전환, 철도 구축, 버스노선 확대, 자전거 인프라 조성 확대
농축산 : 농경지의 흡수능력 증진, 가축분요에서 배출되는 메탄 등의 바이오 가스 활용, 천안 로컬푸드 이용 확대
폐기물 : 일회용품 사용 저감, 음식물 감량기 보급 확산, 재활용 문화 확산, 소각열 활용
흡수원 : 기후대응 도시숲, 천만그루 나무심기, 산림 바이오매스 활용, 목재 친화도시 조성
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탄소중립을 도모하고 있습니다.
3. 탄소중립 생활 실천
[에너지 절약]
1. 스마트폰 화면 다크모드 적용
2. 대기전력 차단하기, 장기간 집을 나갈때는 전원 차단
3.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가전제품 사용
4. 냉장실은 냉기 순환을 위해 60%만 채우고, 냉동실은 냉기가 빠지지 않도록 가득
[친환경 소비]
1. 녹색제품, 저탄소·친환경 인증 농축수산물 구매
2. 다회용기, 재활용 제품 구매
3. 중고제품, 나눔 이용
[친환경 교통]
1. 도보, 자전거 이용
2.(전기·수소) 자동차 이용
3.운전하기 (급제동·급출발 금지!), 공회전 최소화, 관성주행, 경제속도 준수[자원 순환]
4. 쓰레기 줄이기
5.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
6. 배출 실천하기
7. 사무실 만들기
7. 사무실 만들기
[흡수원 보호]
1. (산림, 농경지, 초지, 습지, 정주지, 바다숲 등) 중요성 알고 보호하기
2. 운동 참여하기
4. 왜 손수건을 써야할까요? ☞
컵홀더, 화장지, 물티슈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.
성인 3500만명이 매일 손수건을 사용하면, 약 1,039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습니다.
휴지사용을 20%만 줄여도 1년에 6236T의 이산화 탄소를 줄이고, 매년 43만 2900그루의 소나무를 살릴 수 있습니다.
화장지는 과불화옥탄산과 같은 발암물질로 쉽게 전환될 수 있는 과불화합물을 배출합니다.잘 분해되지 않아 영원한 화학물질이라고도 불립니다. 체내에 유입되어서도 분해되지 않고 축적되며, 체내에 일정 수치 이상 축적되면 암과 간질환, 고혈압, 기형아 등의 문제를 유발합니다.
- 첨부파일
